[서서 보는 뉴스] 대통령 변호인 내부충돌… 내일 헌재 나올까

입력 2017-02-26 17:56
박근혜 대통령 측 변호인단 이중환 변호사가 지난 22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최종변론 출석 문제를 놓고 유영하 변호사와 대통령 대리인단이 정면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변호사는 출석 거부를 주장했지만 대통령 대리인단 대부분은 출석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경찰이 26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제독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말레이시아 장관들이 “북한과 단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정남 암살이 북한의 국가적 범죄로 드러났는데도 거짓말을 하는 북한을 내버려둬선 안 된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단교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전복을 비롯해 바닷속 생물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는 불가사리에서 관절염 치료약이 발견됐습니다. 골칫거리였던 뉴트리아에서 웅담 물질이 발견된 뒤 사람들이 갑자기 잡아들이기 시작한 것을 생각하면 불가사리도 곧 퇴치될 듯합니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