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이 엄마 큐티모임 가요" 임신부 백지영 근황 공개

입력 2017-02-26 15:58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출산을 앞두고 연예 활동을 중단한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백지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20분 정도의 산책을 허락 받은 기념으로 룰루랄라 큐티모임 하러 고고. 말씀으로 태교하는 땅콩이 엄마. 당관리 식단도 하고보니 건강해지는 느낌이 굿!! 땅콩이 만날 때까지 열심히 해볼께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백지영의 외출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그녀는 큰 뿔테 안경을 끼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