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헌재소장 살해’가 장난?… 황당한 20대

입력 2017-02-26 15:06
사진=뉴시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살해하겠다는 협박글을 인터넷에 올린 20대 남성이 경찰에서 “장난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배후와 실제로 실행을 준비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휴대전화를 깨끗하게 닦아 최순실씨에게 건네준 바로 그 사람입니다. 구속영장에는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를 청와대에 들여보낸 혐의도 포함됐습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김정남의 사망원인을 VX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VX는 현존하는 독극물 중 가장 위험한 물질입니다. UN은 VX를 대량살상무기로 분류해 제조와 사용을 엄격하게 금지했습니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