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콘텐츠앤피플스토리(대표 이성진)는 최근 중국 한류 콘텐츠에 대한 여러 규제들로 인해 중국에서의 방송 및 활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기획으로 국내기업들의 중국진출에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주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 원장과 해외 마케팅 및 유통 컨설팅 기업 콘텐츠앤피플스토리의 합작으로 중국 최대 영상 플랫폼 기업과 쇼핑 채널을 통하여 한국 콘텐츠와 상품을 소개한다.
이번 기획은 실질적 상품 판매를 유도하여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에 대한 어려움을 적극 지원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체적인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앤피플스토리는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선별하여 유쿠, 아이치이, 바이두 등의 동영상 미디어 플랫폼 기업과 YY, 이즈보 등의 라이브 방송 채널을 통한 생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알리바바의 T몰, 타오바오, JD, 모구지에 등의 커머스 플랫폼을 동시에 결합하여 한국의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적인 상품 판매를 통한 기업의 매출 증진에 대한 서비스를 실행하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을 한국 최고의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원장과 공동으로 제작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 원장과 콘텐츠앤피플스토리가 중국 플랫폼을 활용하여 중국의 왕훙(網紅·중국의 파워 블로거)을 통하여 직접 체험하고 제품에 대한 장점과 사용 방법 등을 방송으로 보여준다.
이번 서수진 원장과의 공동 프로그램 제작에는 중국의 최대 미디어 플랫폼 기업 유쿠, 아이치이, 샤오미 그리고 IPTV 중국 3 위 기업 모리TV 의 채널과 콘텐츠앤피플스토리의 매거진 '한국풍향'을 통하여 매주 1 회 방송할 예정이다.
4월 중순 첫 방송과 함께 한국과 중국의 전문 MD 가 선별한 제품을 직접적으로 소비자와 유통 벤더에게 소개하는 B2B, B2C 를 동시에 진행 할 수 있도록 기획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 중국의 쌍방향 콘텐츠 기획을 통하여 얻어낸 결과로 쇼핑TV 와의 결합을 통하여 방송 중 상품 판매 진행이 가능하다.
중국에 물류 및 배송관리에 대한 시스템이 없는 기업에게도 콘텐츠앤피플스토리의 지원사업을 통하여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중국을 대상으로 적극 상품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석희 기자 shlee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