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스포티한 콘셉트로 가벼운 옷차림을 주제로 화보를 찍었다.
이날 한혜진은 운동 셀카 중독녀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시작했고, 전신 근육을 사용하며 명품 몸매를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의 우월한 몸매를 본 스튜디어 회원들은 "모델은 모델이다"라며 극찬했고, 한혜진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복근을 없애러 가자"라며 레스토랑으로 직행했다.
평소 화보 촬영을 앞두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몸매를 유지하기로 소문났던 한혜진은 2주 만에 밀가루를 먹게 됐고, 오랜만에 한껏 억눌렀던 식욕을 맘껏 발휘했다.
이어 한혜진은 "내가 피자 귀신인걸 사람들이 믿지를 않는다"라며 "혼자 라지 한 판은 가볍게 먹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한혜진은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맥주, 파스타까지 전부 해치워내며 그동안의 한을 모두 풀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