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M국제선교회 '이슬람선교학교' 수강생 모집

입력 2017-02-24 17:24

FIM국제선교회는 3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로 FIM선교센터에서 이슬람선교학교를 연다.  


강사는 유해석 선교사, 김성봉 김지호 소윤정 교수, 신인철 목사 등이다 

기독교인은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주의자들의 견해, 이슬람의 믿음과 행동기둥, 이슬람원리주의와 지하드,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예수와 무함마드 비교연구, 이슬람의 문화와 선교전략, 이슬람과 여성,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 한국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료생들

이슬람관련 논문을 쓴 현직 교수, 이슬람선교에 경험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슬람 선교학교는 한국교회 안에서 이슬람선교신학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이슬람 선교학교는 개혁주의 관점에서 이슬람을 배우며 이슬람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나갈 방향을 총체적으로 제시해 주는데 강점이 있다.

모집 대상은 이슬람권 선교 관심자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등록비는 3월 10일까지 13만원, 이후 15만원이며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문의 1599-5591 / fim.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