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문 업체인 ㈜감성스토리가 운영하는 ‘인스타터’에서 봄을 맞이해 한국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 노하우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2016년 12월 15일 기준 세계 월간 활성사용자 수(MAU)가 6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사 계정을 만들어 팔로워를 늘리는 방식으로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하려는 기업들 또한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인스타그램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고 해서 유령계정으로만 팔로워를 무차별적으로 늘릴 경우 부자연스러워 보이고 실질적인 마케팅의 효과를 보기 힘들다. 또한 선팔만 많이 걸어서 팔로워에 비해 팔로잉이 너무 많을 경우에도 회사의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
인스타터 관계자는 “더욱 효과적인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위해서는 무작정 팔로워를 늘리기 보다 기업별 맞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인스타터는 ‘한국인 팔로워’로 보다 자연스러운 인스타그램 팔로우 늘리기를 도와주고,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인스타터는 인스타그램 초창기부터 인스타그램 마케팅 및 계정관리 대행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3년 간 서비스를 해온 업체이며, 자동소통 서비스, 팔로워 증가 서비스, 게시물 좋아요 및 조회수 증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