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동자세 잃지 않는 육사 졸업생도들

입력 2017-02-24 16:32

육군사관학교 1등으로 졸업한 대통령상 여생도 이은애(보병 병과, 93년생)씨가 24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거행된 73기 졸업식에서 모자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자세를 취하고 있다. 육사는 개교 이래 최초로 1~3등 모두 여생도가 각각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