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육사 최초 1~3등 졸업생 모두 여생도

입력 2017-02-24 16:24

육군사관학교 1등으로 졸업한 대통령상 여생도 이은애(보병 병과, 93년생)씨가 24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거행된 73기 졸업식에서 대통령상 목걸이를 걸고 부동자세를 취하고 있다. 육사는 개교 이래 최초로 1~3등 모두 여생도가 각각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