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육사, 개교 이래 최초 1~3등 졸업생 모두 여생도

입력 2017-02-24 15:48

(오른쪽부터)육군사관학교 1등으로 졸업한 대통령상 여생도 이은애(보병 병과, 93년생), 3등 국방부장관상 이효진(재정 병과, 94년생), 2등 국무총리상 김미소(보병 병과, 95년생)이 24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거행된 73기 졸업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마친 후 포옹을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육사는 개교 이래 최초로 1~3등 모두 여생도가 각각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