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한국소비자평가는 23일 로담한의원에 2016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을 인증했다고 발표했다. 5일간의 환자평가에서 로담한의원은 총 평점 92.66점의 높은 점수를 얻어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으로 인정받았다.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실시하는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는 병원으로 조사원이 5일간 파견되어 환자의 만족도 평가를 1:1로 조사하고 평가결과서를 병원에 제공한다. 병원은 환자의 평가와 건의 및 개선사항 등을 얻어 자가진단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평가 항목은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의사의 과잉진료 여부 ▲치료의 진행 만족도 ▲비용의 적정성 ▲접수 창구 및 직원의 서비스 태도 ▲병원의 위생상태 및 쾌적성 등 총 10가지 문항을 평가하였으며, 특히 로담한의원은 환자들에게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병원을 이용했던 환자가 직접 평가하여 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은 본 평가는 총 평점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되며 오직 1등급만을 인증 발표한다.
로담한의원 홍무석 원장은 “작년에 이어 2017년도에도 환자분들께서 직접 평가해주신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에서 2년연속 1등급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 어떠한 칭찬보다 더 의미 있고 값진 상이 될 것 같다. 2년 연속의 타이틀답게 앞으로 내원해 주시는 환자분들의 치료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결과로 보답드리는 로담한의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담한의원은 여드름흉터, 수두흉터, 곰보자국, 오래된 흉터와 같은 함몰성 흉터, 여드름, 여드름자국 등의 한방 피부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강남점, 천안점, 홍대신촌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지점을 개원할 예정이다.
KCA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소비자는 [소비자 기본법 제 4조]에 의한 8대 권리를 갖고 있으며 내원 환자가 직접 평가하고 서술한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의 조사 및 발표는 특히,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