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꺼져!" 거리서도 막 고함치는 박근혜 변호사(영상)

입력 2017-02-24 09:24 수정 2017-02-24 09:27

헌법재판소(헌재) 탄핵심판 변론을 하면서 고성과 막말을 해 논란을 빚었던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의 김평우 변호사가 헌재 밖에서도 취재진에게 "쓰레기 언론들은 꺼지라"며 고함을 쳤다.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고 반말과 비아냥을 이어가는 모습도 보였다.

다음은 뉴스타파가 23일 공개한 김평우 변호사의 막말 영상이다. 전날 탄핵심판 변론을 마치고 헌재를 빠져나오는 김평우 변호사의 모습이 담겼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