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봐도 되는 뉴스] 김정남 암살 용의자는 아이돌을 꿈꿨다

입력 2017-02-23 17:45


김정남 암살 용의자 도안 티 흐엉(29·베트남)이 자국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당시에는 본명이 아닌 친척 이름으로 출연했다는군요.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의 ‘막말’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요 언론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염성덕 논설위원이 분석했습니다.


일명 '픽업 아티스트'를 직업으로 내세운 한 외국인이 '2시간 만에 한국 여성을 침대로 데려가는 법'이라는 영상을 제작해 논란입니다.


"너네 나라 어떡하냐"며 비웃는 한 일본인 대학생과 방송인 김제동이 나눈 대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제동의 대응이 속시원하네요.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