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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용의자 도안 티 흐엉(29·베트남)이 자국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당시에는 본명이 아닌 친척 이름으로 출연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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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의 ‘막말’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요 언론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염성덕 논설위원이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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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픽업 아티스트'를 직업으로 내세운 한 외국인이 '2시간 만에 한국 여성을 침대로 데려가는 법'이라는 영상을 제작해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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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나라 어떡하냐"며 비웃는 한 일본인 대학생과 방송인 김제동이 나눈 대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제동의 대응이 속시원하네요.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