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시각장애인 야외활동 인천운전기사사도회 떴다

입력 2017-02-22 19:20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기용)은 22일 재가시각장애인들에게 야외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70명 규모의 인천운전기사사도회와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운전기사사도회는 소규모나들이 사업으로 월 1회, 연 4회(3·5·9·10월) 지원을 약속했다.

김기용 관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통해 재가시각장애인들이 야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