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최근 시험분석센터를 구축하고 식품의 원료, 가공, 유통 전 단계에서 식품의 품질관리,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 식품시험검사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스코 시험분석센터는 최신분석장비 및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전문가와 첨단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시험결과를 제공한다. 자가품질검사서비스, 영양성분 분석서비스, HACCP 위해요소 분석 서비스 등의 다양한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GC, ICP, HPLC 등 이화학 장비와 VITECK 2, PCR 등 미생물 주요장비를 보유하고 중금속, 보존료 영양성분, 식중독균 등 100여가지 항목의 이화학 및 미생물 분야 검사를 신청부터 리포트 까지 원스탑으로 제공한다.
세스코는 식품 시험분석 서비스 외에 식품제조, 가공업, 즉석판매제조, 가공업, 외식업 등을 대상으로 위생진단, HACCP 컨설팅, 식품안전교육 등 다양한 연계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세스코, 안전관리 위한 전문 식품시험검사 서비스 선봬
입력 2017-02-21 17:30 수정 2017-02-22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