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호선 역곡역서 고장… 출근길 시민 불편

입력 2017-02-21 09:40
21일 아침 경인선 열차에서 고장이 발생해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동인천에서 용산으로 향하는 경인선 열차가 이날 오전 7시40분께 역곡역에서 갑자기 출입문 고장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전동차가 20분간 출발하지 못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8시에 상황이 종료되면서 바로 정상운행에 들어갔다"며 "정차해 있는 동안 승객들이 뛰쳐나가는 등의 혼란은 없었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