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족 모두 힘든 시간" 이혼 심경 밝히며 눈물 끌썽인 안젤리나 졸리

입력 2017-02-21 08:24
사진=BBC월드 뉴스 캡처

지난해 파경을 맞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5개월 만에 직접 심경을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언급을 꺼려하면서도 매우 힘든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인터뷰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20일 BBC월드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브래드 피트와에 이혼 심경을 털어놨다. 이혼에 대해 직접 언급한 적이 없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졸리는 “이혼 과정은 나 자신은 물론 가족들에게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는 것 외에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