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는 20일 오후 7시 시작해 오전 5시, 오후 7시30분 하루 2회씩 모두 5회 이어진다. 말씀은 한성택 목사(부산 예환꿈교회·사진)가 전한다.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부흥회는 최득섭 목사 인도, 찬양, 문봉기 장로 기도, 성경봉독, 시온찬양대 찬양, 한성택 목사 설교, 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한 목사는 ‘삶의 목적과 축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한 목사는 목양교사 운동을 시작할 당시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200여명이던 교회가 4년 만에 1000명으로 부흥한 목양교사 및 목양제자 훈련 비법도 소개한다.
한 목사는 방언을 받은 뒤 본격적인 사역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가 인도하는 집회에는 수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한 목사는 예환꿈교회 담임목사, 목양훈련원 대표, 목양청소년수련회 주강사, 다음세대 목양집중훈련 주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포항 1만명 다음세대 전도축제 강사, 대전 1만명 대학·청소년 전도축제 강사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는 ‘목양교사’, ‘꼴등에서 일등했어요’, ‘귀신의 공격받는 크리스천 아이들’ 등을 펴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