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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5.4 규모 강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입력
2017-02-19 21:21
사진=NHK 화면 캡처
일본에서 5.4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다행히 쓰나미 우려는 없었다.
일본 기상청은 19일 오후 6시19분 일본 간토 지방에서 5.4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지바현 동쪽 바다로, 진원의 깊이는 60㎞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간토 지방 대부분이 진도 1~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도쿄 일부 지역에선 최고 3의 진동이 감지되기도 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