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사당동 학교 평생교육원 2종합관에서 교회 영·유아부 부흥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무료이다.
주제는 '세븐큐(7Q) 쉐마뮤직'이다.
7Q는 IQ(지성) EQ(감성) SQ(사회성), HQ(건강지수), MQ(도덕성), CQ(창조성) SpQ(영성)을 뜻한다.
'쉐마'는 히브리어로 '들으라'는 말이다(신 6:4).
또 '쉐마'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의 자녀들에게 가르쳤던 하나님에 관한 교육 내용이다.
‘7Q 쉐마뮤직’은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의 손녀이며 독립운동가 한훈 의사의 외손녀인 김영실(사진) 총신대 평생교육원 교수가 처음 개발했다.
기독교 영성(SpQ)을 바탕으로 한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 음악박사 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이스라엘 민족의 영유아 교육에 착안, ‘7Q 쉐마뮤직’을 개발했다.
김 교수는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의 손녀이며 독립운동가 한훈 의사의 외손녀이기도 하다.
김 교수는 "대학에서 연구하고 영유아 전문사역자반을 지도한 교회학교 부흥 사례와 교육원리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많은 기도와 참석을 당부했다(문의 02-3479-0625, 02-3144-7378 , 010-7484-322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