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강태오X윤정수, 깜깜한 밤 강가에서의 사우나...강태오 복근 공개

입력 2017-02-17 22:34
사진 = SBS'정글의법칙' 방송캡쳐

'정글의 법칙' 강태오가 목욕을 하며 완벽한 복근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정글에 친구를 소개합니다(절친 특집)로 진행됐다.
 
이날 경리, 강태오, 김영철, 윤정수는 먹을 것을 찾으러 나섰다. 이들은 우연히 파파야 나무를 발견했고, 힘을 모은 끝에 수확에 성공했다. 이어 병만족은 저녁을 먹은 뒤 잘 준비를 했다.

한편, 파파야와 바나나를 먹고 오랜만에 배를 채운 정수와 태오는 강에서 몸을 씻었다. 그때 태오는 상의를 벗고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멀리서 보던 민석과 성열은 "와 몸 봐. 좋다"며 태오의 몸을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보기도 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