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1.9평서 1400원짜리 식사… 이재용 견딜까

입력 2017-02-17 15:39
사진=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감된 감방은 1.9평 독방입니다. 접이식 매트리스와 TV 1대, 책상 겸 밥상, 변기와 세면대가 있습니다. 한끼 식사는 1400원입니다.


사진=AP뉴시스

김정남 암살 용의자로 체포된 인도네시아 여성 시티 아이샤는 쿠알라룸푸르 나이트클럽 호스티스였습니다. 철저하게 신분을 위장한 킬러일까요. 아니면 경찰에서 진술한대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남자에게 속았을까요.


사진=김보연 인터기자

목동 학원가에서 군것질거리를 파는 목사와 전도사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교회’를 추구하는 자비량목회를 택한 이들의 생계수단이 푸드트럭입니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