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기업 레이지보이, 수원 직영점 오픈

입력 2017-02-17 14:43

미국 척추교정협회가 추천하는 리클라이너소파 La-Z-Boy(레이지보이)는 직영 3호 전시장인 수원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직영점은 동수원 가구거리 내에 위치해있다. 
최근 가정에서의 휴식에 큰 몫을 차지하는 소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다 편안한 자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리클라이닝 기능도 각광받고 있다. 1927년 세계 최초로 리클라이너를 개발한 레이지보이는 세계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리클라이너로 꼽힌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어떠한 자세에서도 허리와 척추부분을 부드럽게 지지해줘 허리의 긴장을 풀어주고 몸 전체의 근육을 자연스럽게 이완시켜 준다. 이러한 앞선 기술력과 편안함을 인정하여 미국척추교정협회(ACA)에서도 편안한 허리건강과 스트레스 회복을 위해 레이지보이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한편 레이지보이는 다음달 12일까지 오픈기념 세일행사와 사은품 행사를 실시한다. 국제 특허기술로 미국에서 제작된 전동형, 흔들형, 고정형 리클라이너외 잔잔한 안마기능의 리클라이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수원직영점(031-267-0016)에서 오픈행사와 함께 만날 수 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