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아트센터는 오는 3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홍콩 더 엑셀시어 호텔에서 열리는 ‘2017 홍콩 프리미어 아트센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미술인들이 집결하는 주요 아트페어인 홍콩 프리미어 아트페어에 이춘환 화백의 작품 ‘달항아리-텅 빈 충만’과 ‘산의 기운’으로 참가한다.
서정아트센터는 2016년 상암동 에서 새롭게 설립 되었으며, 디지털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인 세계적인 정보 미디어 단지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예술과 미디어의 화합으로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서정아트센터 이대희 대표는 “홍콩 아트페어를 통해 국제무대진출을 위한 중요한 통로와 지지기반을 구축하여 우리 작가들을 세계 미술시장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