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에스바이오텍은 프랑스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연구소 필로르가의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한국에 독점 수입해 유통하기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필로르가는 1978년 프랑스 세포공학박사이자 피부과 전문의인 미셀 톨쥬망에 의해 설립된 안티에이징 연구소다. 세계 최초로 메조테라피를 인체 피부에 적용시켰으며 항산화/노화방지 라인으로 유럽의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라고 이오에스바이오텍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필로르가의 국내 독점 수입/유통을 전개하면서 올 상반기 주력상품으로 NCTF® BOOST 135HA 를 런칭하고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NCTF® BOOST 135HA는 피부재생 분야 제품 중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필로르가의 대표적인 스킨부스트 제품이다.
1978년 첫 출시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53가지 복합성분들과 히알루론산의 최상의 조합비율로 만들어져 피부노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섬유아세포의 기능을 되살리고 피부결 및 톤, 색소침착, 주름 및 탄력이 떨어진 피부의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오에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미 세계 시장에서 안전성 및 효능 면에서 검증을 받은 제품이라 입소문만으로 관련 병원 및 전문의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필로르가의 세분화된 안티에이징 제품라인을 지속적으로 런칭하겠다” 고 밝혔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