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쾌척

입력 2017-02-14 16:54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오 목사는 “고신대를 통해 한국교회에 성경을 사랑하며 신앙적 리더십을 가진 신실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전 총장은 “이 귀한 일에 동참해 준 사랑의교회 오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고신대가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