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홀리씨즈교회<담임목사 서대천> 산하기관인 250여명의 SDC 인터내셔널 스쿨 학생들이 지난 2월 11일 오후 과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통일시대의 주역 SDC와 탈북 청소년이 같이하는 나라사랑 콘서트"를 가졌다.
탈북을 소재로한 "요덕스토리", 3.1운동을 소재로한 "3.1운동, 그 날의 함성",홀리씨즈 단원들의 "그리운 금강산" 연주, 북한을 고향으로 둔 탈북청소년이 모여있는 두리하나학교 와글와글 합창단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나라사랑 콘서트를 빛냈다.
서대천 SDC인터내셔널스쿨 이사장은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나라를 걱정하고 통일을 염원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통일한국을 책임질 SDC학생들과 북한을 넘어 자유 대한민국에 안긴 두리하나학교 학생들이 서로 만나 화합하고 통일을 노래했다는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히고,앞으로 이 학생들이 잘 자라나 이 나라와 민족을 구하고 통일한국을 만들어 갈 견인차 역활을 해줄 것을 기도합니다 "라고 말했다
SDC인터내셔널스쿨<이사장 서대천>은 기독교 철학을 가치기반으로 이성 , 지성 , 감성 , 체성 , 영성 5성급 글러벌 리더로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인재를 만들고 청소년들을 양육하는 홀리씨즈교회 소속 대안교육학교이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