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장에 유문숙 아주대 교수 피선

입력 2017-02-14 09:51
아주대의료원은 유문숙(
사진) 아주대 간호대학장이 지난 10일 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KACN) 정기총회에서 제 32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는 4년제 간호대학(과)장의 협의체로 간호교육의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 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1985년 설립된 단체다. 현재 국내 118개 간호대학 및 간호학과가 가입돼 있다.

유문숙 신임회장은 아주대 간호대학 학장, 간호학부장, 간호학과장, 간호과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또 수원시간호사회장, 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 제2부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가정간호학회 부회장, 가정간호학회지 논문심사위원, 간호행정학회지 논문심사위원, 수원시간호사회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