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실력 겸비한 찬양사역자 양성 '홀리드림찬양신학원' 신입생 모집

입력 2017-02-14 09:45 수정 2017-02-15 07:13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예배찬양사역자를 양성하는 ‘홀리(Holy)드림찬양신학원’(서울 강동구 천중로 소재)이 2017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홀리드림찬양신학원은 25년간 찬양사역자로 활동해온 임교원(사진) 목사가 학장을 맡고 있다.  

또 교계 작은교회살리기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박재열(서울 동선교회) 목사가 명예총장이다.
지난 해 7월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찬양인도 현장학습.

2013년 9월 개원한 홀리드림찬양신학원은 2년 전공부와 4년 학부제로 운영된다.

한 사람이 악기 1개 이상을 다룰 수 있도록 지도하고, 졸업 후 찬양목사나 찬양사역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사는 유명 찬양사역자인 전용대 김석균 이평찬 장혁재 성두현 박상돈 권혁도 신영옥 이미경 이장강 최미남 권낙주 김성태 박만성 이웅석 신은영 등이다.  
 
찬양사역의 소명을 받았거나, 찬양을 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임 학장은 "신학원에서는 찬양을 잘 할수 있도록 찬양의 기본 이론은 물론 효과적인 찬양인도법과 발성법, 지휘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찬양인도를 할 떄 사용하는 악기인 기타, 피아노 등을 배우고 음향기기 사용법 등 예배음악에 필요한 것들을 익혀 찬양사역자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02-484-0691·http://cafe.daum.net/holygive).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