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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 비바챔버앙상블 첫 정기연주회 성료
입력
2017-02-13 22:53
수정
2017-02-13 22:56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대표이사 안민수)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비바챔버앙상블의 첫 정기연주회가 10일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KBS 정세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연주회에서 장애인 음악가들은 ‘테데움 전주곡’을 시작으로 ‘바람피리’와 ‘남국의 장미’ 등 12곡을 선사했다. 300여명의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선율에 감동했다.
비바챔버앙상블은 음악에 재능이 있는 30세 미만의 장애인 음악전공자를 대상으로 2015년 5월에 창단됐다. 그동안 다양한 초청연주를 통해 수준 높은 전문연주자로 커가고 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