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2년 연속 배우 박보영 모델로 선정

입력 2017-02-13 15:45

코카콜라는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 모델로 2년 연속 배우 박보영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토레타’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박보영은 특유의 맑고 생기있는 이미지로 ‘토레타’의 상쾌함을 전달했다는 평가다. 토레타는 트렌디한 수분 보충을 원하는 2030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박보영 음료’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했다.

 박보영은 올해 광고에서 ‘토레타’와 함께 일상생활을 상쾌하게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고 가볍게 마시는 ‘토레타’로 기르는 일상 속 수분습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CM송도 직접 부른 광고는 3월 초 온에어 될 예정이다.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