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년 장동건이 여전한 매력을 뽐냈다.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고소영과 함께 장동건도 오랜 만에 화보 촬영에 나서 변함없는 조각 미모를 발산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남성브랜드 ‘디어서(DearSir)’가 모델 장동건과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13일 공개했다.
화보 속 장동건은 다가올 봄에 어울리는 하얀색 니트와 산뜻한 블루계열의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미소에서 따뜻함과 청량감이 동시에 빛났다.
또 다른 비하인드 컷에서는 올 블랙의 클래식 슈트를 입고 ‘완벽한 남자’의 느낌을 연출했다. 블랙 슈트는 장동건의 훤칠한 키와 꽃중년의 중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장동건은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취하는 제스처와 눈빛만으로도 품격이 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디어서는 셀트리온 스킨큐어가 론칭한 남성 전용 브랜드로 남성의 피부를 연구해 최적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