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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아들 돌봐주는 말기 암 엄마 때문에 변심” 장시호 옥중 인터뷰
입력
2017-02-13 00:09
사진=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최순실의 충실한 심복에서 폭로자이자 원수로 돌변한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방송을 통해 옥중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에 대해 더 이상의 거짓말이 의미가 없을 뿐더러 엄마와 아들을 생각하라는 검사의 설득에 마음을 움직였다고 밝혔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