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명예훼손’ 몰라 ‘명예해손’, ‘명예홰손’이라는 오답 적어내

입력 2017-02-12 20:01
사진=방송화면 캡처

1박2일 멤버들이 충격적인 맞춤법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잠자리 복불복으로 맞춤법 퀴즈를 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강원도를 찾은 멤버들은 실내 취침을 위해 퀴즈를 시작했다. 맞춤법 오답을 고르는 퀴즈로 멤버들은 자신만만해 했다.

제작진이 단어를 제시하자 김준호는 ‘명예회손’을 오답으로 들었다. 그러나 ‘명예해손’, ‘명예홰손’을 정답으로 적으며 멤버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결국 맞춤법 오답의 최강자는 김종민으로 야외취침자로 당첨됐다. 데프콘, 김준호는 실내취침을 할 수 있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