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아베 “북한 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

입력 2017-02-12 12:55
10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총리가 취재진에 요청에 따라 악수하고 있다. 약 19초 동안 이어졌던 두 정상의 악수는 '어색한 악수'로 화제가 됐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2일 오후 12시 35분쯤(한국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두 사람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의 휴양지 마라라고에서 예정에 없이 함께 기자단 앞에서 나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비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