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NCT DREAM, '마지막 첫사랑' 풋풋한 소년미 뽐내며 컴백

입력 2017-02-11 17:05 수정 2017-02-11 22:08
사진 = MBC '쇼음악중심' 방송캡쳐

MBC '쇼!음악중심'에서 NCT DREAM이 컴백했다.

이날 '쇼!음악중심'에서는 레드벨벳을 이은 다음 컴백 주자로 NCT DREAM의 무대가 보여졌다. 

이어 NCT DREAM은 앨범 수록곡인 '덩크 슛'과 타이틀곡 '마지막 첫사랑'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10대 소년들의 열정무대를 선사했다.

'덩크슛'은 이승환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농구를 좋아하는 고교생의 느낌으로 재탄생됐고, '마지막 첫사랑' 무대에선 빨간 옷을 입은 멤버들이 일렬로 움직이며 귀여운 장난감 정병같은 느낌을 줬다.

한편, NCT DREAM은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NCT 브랜드의 유닛으로, 멤버수의 제한이 없고 영입이 자유로운 신개념 그룹이다. 

NCT DREAM은 10대 청소년 연합팀을 표방했으며, 지난해 '츄잉검'으로 데뷔했고 당시 천러, 런쥔, 재민, 지성, 제노, 마크, 해찬의 멤버가 속해 평균 연령 15.6세를 자랑했던 바 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