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스윙스, 도전자들 이목 집중 받자 "당연하다. 내가 짱이다"

입력 2017-02-10 23:26
사진 = Mnet '고등래퍼' 방송 캡쳐

래퍼 스윙스가 심사위원으로 출격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는 첫방송으로 꾸며진 가운데, 지역대표 선발전이 가장 먼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 4인은 서울 강동 지역을 대표하는 선발전을 시작으로 등장했다.

이번에 출연할 4인의 심사위원은 스윙스, 제시, 매드클라운, 딥플로우였다.

스윙스는 고등학생 래퍼틀의 멘토로 출격했고, 도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에 스윙스는 "당연하다. 내가 짱이다. 인기가 제일 많은건 어쩔 수 없다"라며 자신감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