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는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MBTI 성격 유형검사의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BTI 성격유형 검사는 자신의 성격 유형을 알아보고 가족 및 지인들의 성격 특성을 이해해 대인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검사다.
이번 특강은 △무료 MBTI 성격유형 검사 △MBTI 성격유형 검사 해석 워크샵 △상담심리학과 이수림 학과장의 상담심리학의 비전과 전공활용 강연 등 4시간여 동안 진행됐으며 자신의 성격유형에 따른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상담기술 능력을 터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선행학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한국열린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입학 예정자 이 모씨는 “MBTI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하게 돼 좋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상담심리전문가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어렵게 시간을 내 특강에 참석했는데 상담심리분야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졌다. 앞으로도 특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특강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상담심리학과 이수림 학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편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MBTI 무료 특강을 실시했다”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특강을 마련해 학생들이 상담심리전문가로서의 이론적, 실무적 역량을 골고루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상담심리학 전공을 통해서 취득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의 시험과목 대비 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한 상담심리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임상심리 실습과정도 개설돼 있으며 청소년상담사 시험 대비 무료 필기 및 면접 특강을 실시하는 등 재학생들의 상담심리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지원하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