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장비 제조 및 유지보수,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 ㈜에이텍의 한가진 대표는 인천대 전자공학과 80학번 출신 동문기업가다.
한 대표는 “후배들이 학비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조동성 총장은 “동문 선배들의 후배를 위한 사랑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달된 기부금을 대학발전과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