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 3월부터 진료예약 확인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입력 2017-02-09 09:51
한일병원(원장 박현수)은 3월1일부터 고객 알림 서비스를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는 ‘카카오 알림톡 진료예약 확인 서비스’(
사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진료예약, 검사예약, 기타 알림서비스 등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카카오톡 친구추가 없이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글자수 제한이 있어 정보전달에 한계가 있던 기존 문자메시지 서비스와 달리 최대 건당 1000자까지 입력할 수 있어 더 상세한 내용을 받아볼 수 있다.

알림톡 서비스는 한일병원에 휴대폰번호를 등록하고 기존 문자메시지 수신을 동의한 고객에게 발송된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