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제16기 전문수련의 탈국식’ 개최

입력 2017-02-09 09:18

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병모)은 8일 신준식 이사장과 박병모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소재 자생한방병원 본원 대강당에서 ‘제16기 전문수련의 탈국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병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1월 ‘제17회 한의사 전문의 자격시험’을 통과한 전공의 3년차 이재환, 안용준, 신예슬 한의사 등 9명 전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병원 관계자는 최근 4년 간의 수련과정에서 SCI(E)급 국제 학술지에 각각 제1저자로 임상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이들 전원이 학술연구에서도 큰 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