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브랜드 ‘디밤비’,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입력 2017-02-09 10:30

유아 브랜드 디밤비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유아용품기업 ㈜이폴리움(대표 이정배)의 통합 브랜드 디밤비(dibambi)는 대표 브랜드 에르고베이비, 야마토야, 베이비머핀 및 뽀드미엘 등 총 10개의 브랜드로 이번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베이비페어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 진행되며 브랜드 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디밤비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가제 손수건을,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쇼퍼백을 증정한다.

에르고베이비는 2017년 리미티드 에디션인 ‘소피 더 지라프 페스티벌 캐리어’를 소개하고 아기띠 구매 고객에게는 침받이를, 아기띠와 힙시트를 동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침받이와 워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마토야는 본품 구매자와 SNS 현장 이벤트 참여자에게 각각 뽀드미엘 아이보틀과 홀더몬을 증정하고, 베이비페어 첫 참가인 베이비머핀은 국내 유일 Auto Air Charge 범퍼침대를 선보이며 인테리어 소품인 강아지 후크를 일 200명에게 제공한다.

이 밖에도 뽀드미엘과 스플렌디, 아이스크림 페어리의 2017년 신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유아 화장품 브랜드인 ‘비더마틱’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베이비페어에서만 단독 판매되는 블랑101 출산세트도 판매된다.

㈜이폴리움 관계자는 “베이비페어에서 디밤비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자사 브랜드를 편안하게 둘러보고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특별 할인행사를 비롯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엑스 베이비페어 디밤비 부스는 Hall B, C-240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인 디밤비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