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메가스터디학원, 2018 예체능 재수성공전략 설명회 개최

입력 2017-02-08 13:28

강북지역 최상위권 재수학원인 성북 메가스터디학원과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오는 3월 2일(목) 예체능 재수생에 특화된 재수 예체능 전문반을 새롭게 개강한다고 8일 밝혔다.

재수 예체능관 개강에 앞서 성북 메가스터디학원에서는 2월 10일(금) 오후 7시에 2018 재수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1부는 2018 예체능 재수성공전략을 손봉택 성북 메가스터디학원 부원장이 진행하고, 2부는 2018 국어 고득점 학습전략을 김규환 국어과 대표강사가 진행한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예체능관에서는 이광재 부원장이 ‘2018 재수성공전략’을 주제로 재수 예체능반의 특장점, 국어, 영어, 탐구 학습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성북 메가스터디학원과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재학생관∙재수예체능관을 맡고 있는 이영준 원장은 “성북 메가스터디학원과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의 예체능 전문반에서는 예체능에 특화된 성적향상 커리큘럼, 생활관리 및 실기연계 입시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7x4 System을 도입해서 재수성공을 위한 주7일, 4대 관리(학습관리, 입시관리, 생활관리, 환경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국영탐 과목별 Level-Up(성적향상)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며 25명 내외의 소수집중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탐구 과목의 경우 메가스터디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고 테블릿 PC를 대여하는 한편 수강 스케쥴 지정을 통해 수강 이력을 관리할 예정이다.

학과담임, 생활담임, 입시담임의 트리플 케어를 통해서 학습효율을 높이고 엄격한 면학분위기를 구축하며 최적화한 입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성북 메가스터디 학원은 '2016 메가스터디 면학분위기 최우수 학원'에 선정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체능 재수생들이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한편 실기학원과 연계해 상호 엄격한 출결관리 및 정확한 입시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북 메가스터디학원 재수 예체능반은 성북 메가스터디학원 재정관이 아닌 성북 메가스터디학원 재학생관 건물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학원 관계자는 “설명회 참석을 원할 경우 학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며 “재수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사전예약을 통해서 원장 및 부원장과 1:1 심층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내용은 성북 메가스터디학원 재수 예체능반 홈페이지와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재수 예체능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며 “성북 메가스터디학원 재수정규반은 2월13일(월) 개강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