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후(77·수지목양감리교회) 장로가 5일 울산에바다교회(박종화 목사)에서 간증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이 장로는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63년 MBC 문화방송 성우로 출발해 69년 MBC 특채 탤런트에 데뷔했다.
백범 김구 역을 많이 연기해 인기를 모았다.
이날 집회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주최하고 굿뉴스울산기독신문(발행인 이금희 목사)가 후원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031-446-0551·kimu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