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젊은층 첫 투자 ‘크라우드 펀딩’ 주목

입력 2017-02-07 16:15 수정 2017-02-07 16:16

월급이 전부인 샐러리맨에게 투자란 애당초 언감생심입니다. 부동산은 어림도 없고, 주식은 어렵고, 가능성 낮은 복권에만 몰립니다. 그런데 최근 젊은층에게 ‘크라우드펀딩’ 투자가 주목받습니다. 말은 어렵지만 알면 쉽습니다.


사진=뉴시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다시 강행할 뜻을 강력히 시사했다. 이규철 특검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특검팀은 임의제출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두용 감독이 1980년에 개봉한 영화 ‘최후의 증인’이 오는 9일 개막하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이 감독은 “서슬 퍼런 전두환 신군부의 검열을 받고 필름의 절반 정도가 삭제된 영화라 더욱 애착이 간다”고 말했습니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