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컨설팅으로 1인 창업…휴넷 파트너즈 사업설명회 개최

입력 2017-02-07 09:00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2월 16일 오후 3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파트너즈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파트너즈’는 휴넷의 교육상품 또는 교육솔루션을 기업 및 개인에게 제공하는 교육컨설턴트이다. 학력, 연령, 성별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HRD영업경력자는 우대한다.

파트너즈가 되면 휴넷이 보유한 1만여 개 동영상 교육 컨텐츠 및 교육시스템을 활용해 기업의 사이버∙모바일연수원 무료 구축, 교육컨텐츠 판매 및 임대사업 등이 가능하다.

파트너즈 활동의 가장 큰 비전은 국내 많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중소기업은 교육 담당자 부재 등 여러 가지의 이유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으나, 정부에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휴넷은 중소기업을 위해 수강료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 400여개 과목을 보유하고 있다.

휴넷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1억 연봉을 목표로, 전국에서 150여 명의 파트너즈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개인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1만 여 교육상품을 자산으로 1인 기업을 시작할 수 있어 HRD전문가, 교육컨설턴트는 물론, 프리랜서나 멀티잡을 하는 파트너즈도 많다”고 전했다.

한편 휴넷 파트너즈에 대한 추가 정보나 사업 설명회 참가 신청은 휴넷으로 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