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프로 등산러 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내 무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5시간 49분 동안 10.08km를 등반했다는 내용이 담긴 화면이 담겨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모자와 귀마개를 착용한 채 관악산에 있음을 인증하고 있다.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등산을 해온 그는 5시간의 강행군에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멋지다. 한혜진도 저렇게 운동하는데 나도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