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30억원 상당의 생필품 복지시설에 전달

입력 2017-02-05 20:52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진중섭)은 LG생활건강과 LG생활건강 간판 브랜드 ‘더페이스샵’으로부터 전달받은 30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최근 굿피플 직영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그룹홈에 전달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일산고양물류센터에서 열린 배분식에서 굿피플 강대성 상임이사는 “오늘 전하는 생필품이 소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