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지난 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진중섭)에 저소득계층을 위한 여성용품 1976팩을 전달했다.
굿피플 정권삼 부회장은 전달식에서 “생리대를 구입 할 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 여성들을 위해 애써주신 하나금융투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 박인규 스마트영업추진실장은 “작게나마 이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하나금융투자 박인규 스마트영업추진실장, 굿피플 마케팅본부 정권삼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자선 콘서트를 개최해 공연 수익금을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등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