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결정력 제로 하하 그의 선택은?… 하하의 손에 달린 멤버들의 운명

입력 2017-02-05 19:09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하가 망설임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스위크 제5탄의 주인공 하하's Week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평소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하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하하의 선택, 그래 결심했어’ 레이스를 펼쳤다. 이에 하하는 난관에 빠진 멤버들을 구하기 위해 선택을 해야 한다.

하하는 레이스에 앞서 “다수의 의견에 묻어가는 편”이라며 “평화주의자고 메뉴가 많은 곳에서 결정 장애가 심하다”고 고백했다.

그런 하하에 대해 멤버들은 “결정할 때 시간이 오래 걸려 답답하다”고 입을 모았다.

문세린 대학생기자